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기소 세츠나 (문단 편집) == 평가 == * 작가인 [[마루토 후미아키]]는 세츠나에 대해 평하길, "개처럼 보이면서 실제로는 고양이 속성"이라고. 본질적으로 고집스러운 부분이 강하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본다면 주인공만을 위해 헌신하는 현모양처 스타일처럼 보이나 실제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상당히 완고한 면이 있다고 한다. 우직하지 않은 계산적인 면이 세츠나의 매력이라고. 시모카와 사장은 세츠나를 두고 표류하는 캐릭터라고 표현했는데, 타산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자신이 벌인 행동으로 인해 본인이 헤매게 되기 때문이다. * 세츠나 루트는 전형적인 [[메데타시 메데타시|해피엔딩]]을 맞는다는 점에서 가장 [[마루토 후미아키]]다운 루트라는 평가. 다만 그 당위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었다. 일단 카즈사가 구원받긴 했지만, 카즈사에게 있어 하루키가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이는 IC 때와 마찬가지로 카즈사에게 있어 [[희망고문|씁쓸한 처사]]가 아니냐는 것. 하지만 작중 카즈사는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고 자기 의지로 일본에 남은데다, 카즈사에게 있어 세츠나 역시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납득된다는 의견도 있다. * 잘 이뤄졌을 남녀사이에 끼어든 [[도둑고양이]] 포지션[* 사실은 게임중에 복선이 나오는데, 처음으로 카즈사와 하루키를 집에 데려와 같이 밥을 먹을 때 세츠나의 [[오기소 타카히로|동생]]과 [[오기소 아키나|엄마]]가 한 [[대한민국|어떤 나라]]의 [[아침 드라마]]가 생각나는 상황 설정과 대화가 그것. 결과적으로, 말이 씨가 된다고 그 대화와 비슷한 진행으로 본편이 전개되어버렸다.][* 그러나 세츠나가 처음부터 이런 포지션에 있을 생각은 아니었다는 것을 드라마 CD : 축제 전~ 두사람의 24시간속에서 가사를 계속 얘기함으로써 또는 애니메이션에서 축제때 카즈사와 서로 눈빛교환을 하면서 카즈사의 진짜 기분을 드러내 주길 원한것을 보면 하루키를 사이에 두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싶었던 듯 하다. 세츠나 또한 이오와 얘기할때 3명으로 계속 있다고 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카즈사가 기분을 드러내지 않으면 본인도 드러낼 생각은 없었던듯. 만약 정말 도둑고양이 포지션처럼 행동할려면 카즈사의 기분을 굳이 확인 시켜 줄 필요는 없었을건데 굳이 선의의 경쟁을 하려고 했던것을 보면 카즈사 또한 세츠나에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사람인것을 알 수 있고 카즈사와 대등한 입장에서 하루키를 두고 경쟁하고 싶었던 듯 하다. 그만큼 세츠나의 3인의 집착은 강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균형을 카즈사가 깨버린것까지는 서로 마음이 있었으니 어쩔 수 없다 쳐도 하루키가 졸고 있는 상태에서 키스를 했기 때문에 그 균형도 깨졌을 뿐더러 하루키는 카즈사가 키스한 사실도 모르고 세츠나 또한 자기의 기분을 숨기지 않게 되는 상태로 변하니 세츠나만을 탓할 수는 없는일. 도둑고양이는 도둑고양이이나 결국 생선을 고양이가 가져가기 쉬운곳에 놓고 가져갔다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니....]에 선데다, IC에서 보여준 3인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인해 상당히 비난을 받기도 한다.하지만 IC에선 주인공 3명 모두 정신적으로 성숙치 못한 상태에서 잘못된 선택을 했고 그 선택들이 꼬여버린거라 세츠나 하나만을 비난할 순 없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본래 성격인 고집쟁이에 어리광쟁이인 면에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IC 이후 성장한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